7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 남구의 한 아파트 화단 앞에서 인천 모 초등학교 교사 A(35·여)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B(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경비실에와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말해 나가보니 1층 화단에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A씨는 14층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들과 딸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사이 베란다 창문으로 몸을 던져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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