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해 들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쿨존 교통사고 건수는 11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4분기 184건보다 35% 줄어든 수치다.
사망자도 3명에서 1명으로 감소했고 부상자 수도 185명에서 129명으로 30% 줄어들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1일부터 스쿨존내 중요 법규위반에 대한 처벌을 2배로 강화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또 지난 2월 한 달간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난 달에는 개학철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등 특별 교통안전활동을 벌였다.
한편 스쿨존내 교통사고는 2008년 517건에서 2009년 535건, 지난 해 768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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