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소환 조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3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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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지방선거자금 관련
김학규 경기 용인시장이 30일 지난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쓴 선거자금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수원지검 공안부(이태형 부장검사)는 이날 김 시장을 소환해 오후 2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약 5시간30분동안 조사를 벌였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치른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용한 김 시장의 선거자금과 관련된 고발이 접수돼 확인 차원에서 소환 조사를 벌인 뒤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거자금과 관련한 조사를 벌인 것은 맞지만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우선 김 시장을 귀가조치 했지만 조만간 다시 소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된 김 시장을 소환 조사했고 위법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기소처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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