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0대 용의자 붙잡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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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보수단체 간부 모친 살해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4일 구모(43)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구씨는 10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가게 안에서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모(52)씨의 어머니 한모(75)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또 지난해 4월 경기 안산에서 강도짓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구씨는 24일 오전 4시10분께 서울 미아동의 한 PC방에서 경찰의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테러 등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미뤄 금품을 노린 강도사건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구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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