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파출소장이 음주운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22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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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들이받아 불구속 입건
경기 수원의 한 파출소장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주변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모 파출소 소장 신모(54)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경위는 17일 오후 11시35분께 수원시 세류동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경찰조사 결과 신 경위는 봉사활동 관련 어머니회 모임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 경위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으며, 경찰은 신 경위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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