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래방업주 살해범 검거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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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노래방 40대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했던 용의자가 범행 12일만에 또 다시 인천 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성폭행을 저지르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살인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노래방에서 대금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중 여 주인을 목졸라 숨지게 하도 도주한 A씨(40)를 붙잡아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1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노래방 대금 문제로 주인과 시비가 돼 B씨(44·여)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B씨를 살해한 후 인천 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를 성폭행 하고 현금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범행 사실이 밝혀졌다.

A씨는 경찰에서 "노래방 대금 문제로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나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도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현재 인천 남부의 한 노래방에서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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