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수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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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삼촌 수년간 자신의 집서 10대 조카 성폭행

인천 부평경찰서는 7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던 조카를 수년에 걸쳐 성폭행한 A씨(53)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8월께 인천의 한 주거지에서 조카 B양(15)이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중 들어와 뒤에서 껴안고 가슴 등을 만지며 1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의 범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 3일 새벽 시간에 자고 있던 B양을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 부엌으로 나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조카인 B양을 유인해 강제로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양은 A씨의 택시요금 문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진술할 내용이 있다며 자신을 보호요청해 이 같은 끔찍한 범행 사실이 밝혀졌다.

A씨는 경찰에서 "4년동안 자신의 주거지에서 조카를 성폭행 했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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