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편의점 강도 기승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21 15: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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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권총 등 위협 금품강탈
연말을 맞아 광주 도심에서 편의점 강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새벽 3시3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A 편의점에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침입해 종업원 김모씨(20)를 권총 모양의 라이터로 위협하고 금고에서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범행 이후 종업원 김씨가 추격에 나서자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양복을 입은 키 180㎝ 가량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7시10분께 서구 마륵동 F 편의점에 2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침입해 업주(50·여)를 흉기로 위협, 현금 1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키 168㎝ 가량에 여드름이 많고, 흰색 모자, 은색 점퍼 차림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두 강도의 인상착의가 다른 점으로 미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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