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은 18일 경 회장이 거액의 내부 연구비를 가로채고 정치권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협 내부 고발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모 의료단체에 지급된 연구용역비 1억원을 개인계좌로 돌려받은 뒤 10개월간 2000여 만원을 로비자금으로 쓰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경 회장을 세차례에 걸쳐 소환해 조사했으며 경 회장은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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