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한 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이 3군 법정전염병인 결핵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A고교에서 지난 8월30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다. 이들중 9명은 같은 반 학생으로 밝혀졌다.
학생들은 X-레이 검사를 통해 결핵 사실을 발견했으며, 6개월 동안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교육 등을 통해 추가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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