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2900만건 빼돌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13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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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40대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상업성 스팸메일 발송을 위해 수천만건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이모씨(43)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불법 취득한 2900만건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로 지난 8월5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6개사의 메일 계정에 접속을 시도, 정당한 접근 권한없이 타인의 정보통신망을 침해한 혐의다.

경찰은 이씨에게서 2억원이 든 대포통장을 확인, 중국 해커조직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개인정보 출처 등을 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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