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70대 치매노인 실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09 15: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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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산ㆍ농수로등 수색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노인이 9일째 귀가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9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영광군 불갑면 안맹리에 사는 강현정씨(79·여)가 지난 달 30일 오후 7시30분께 집을 나간 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씨는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으며, 가출 당시 검정색 바지에 붉은 스웨터, 흰색 남자용 고무신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타격대원과 직원 등을 동원해 인근 야산과 저수시, 농수로 등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강씨의 신변이 걱정된다"며 "애타게 찾고 있는 가족의 심정을 생각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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