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구제역 비상 방역 올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06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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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지역축협에 상황실 설치… 가축시장 6곳 폐쇄
경북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경기농협은 경제부본부장을 수반으로 하는 비상방역 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도내 유입차단을 위한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18개 지역축협에 비상방역상황실 설치하는 한편 도내 6곳의 가축시장을 폐쇄했다.

경기농협은 또 축산농가에 소독약 3300여포를 지원하고 270여대의 소독차량, 소독기 등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농가순회 소독에 나선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발송을 통해 임상예찰과 함께 각종 모임행사 및 발생국 해외여행 중단 등 방역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이외 에도 축산관련사업장(사료공장, 동물병원, 도축장 및 가공장 등) 종사자 및 운반차량과 운전자 등에 대한 교육과 집중소독을 실시해 축산종사자가 질병전파의 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구제역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준호 본부장은 "도내 구제역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기관과 함께 방역대책을 철저히 실행하고 있다"며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우와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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