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입구에 공원 조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2 13:39: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버려진 수목 재활용 '눈길' [시민일보] 도봉산 입구 흉물스럽게 방치된 나대지에 버려진 수목들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공원이 들어선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산 입구(도봉동 279번지외 1필지)에 각종 공사로 버려진 수목들을 재활용해 공원을 조성하고 3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원은 1361㎡의 면적에 소나무 등 19종 5964주의 수목이 식재돼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산책로, 의자 등의 휴식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이 공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버려진 나무와 공사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나무들을 심어 재활용했다.

또한 공원은 구 예산 절감을 위해 구청에서 일하는 희망근로자들과 일용직 근로자들이 직접 공원을 만드는 구청 직영으로 조성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내외빈 약 200여명이 참석하며, 풍물공연, 개회식, 공원조성 현장 시찰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