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쟁선포"" 장난문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01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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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보낸 10대 입건 “북한이 전쟁을 선포했다”는 어이없는 허위사실을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보낸 10대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울산남부경찰서는 1일 친구들에게 허위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N군(17)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N군은 전날 오후 2시 40분께 남구 신정동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긴급 속보, 북 김정일 전쟁선포 남측 긴급회의”라는 내용의 문자를 친구 A군(18) 등 4명에게 전송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N군은 최근 연평도 사건을 빌미로 장난삼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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