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화재처럼… ' 내일 소방훈련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1 15: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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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서
인명구조 시범ㆍ주민에 재난 체험도 실시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3일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 단지에서 ‘동절기 공동주택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계획한 것이다.

훈련은 2부로 나눠 시행되며 1부(오후 2시~오후 2시45분)에서는 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따른 주민 자체 진화 및 대피, 인명구조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소방헬기 및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완강기 및 접이식 사다리를 활용한 대피 유도’,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에 대한 소방서 직원들의 시범도 예정돼 있다.

2부(오후 2시45분~3시)에서는 특수 제작된 이동 체험 차량을 이용한 재난(화재ㆍ지진 등) 체험, 특수 구조대 장비 및 소방활동 사진 전시 등이 이어진다.

훈련에는 지역내 공동주택 146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지역내 주민 등 175명이 참여하며, 소방헬기를 포함한 장비 16대가 준비돼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건물 화재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달음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했다”며 “소방훈련이 화재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작구를 건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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