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에 84m 랜드마크빌딩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1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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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상 18층 복합건물, 판매ㆍ업무시설 등 들어서 [시민일보] 서울 미아삼거리역 일대인 강북 6구역에 최고 18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71-1 일대 2577㎡ 부지에 용적률 582.56%를 적용, 18층 높이의 복합건물을 짓는 강북 6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안을 2일 확정,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강북 6구역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15개 정비구역 중 중심부로, 의정부 등 수도권 동ㆍ북부에서 도심으로의 진입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4호선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지만 노후한 건물들이 많아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랜드마크 빌딩은 사람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전면부에는 저층부 벽면한계선을 설정, 6m내에는 어떠한 시설도 들어서지 않도록 했다.

건물 전ㆍ후면 도로변에도 3m의 건축한계선을 설정, 보행로를 확보하고 공개공지와 소공원을 조성해 열린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내부공간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이, 지상 1~2층은 판매ㆍ업무 시설, 지상 3~4층은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5층부터 8층까지는 교육연구시설 등 판매ㆍ업무ㆍ교육시설을 갖춘 도심형 복합건물로 지어져 한 곳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지역중심지로서의 기능이 강화된다.

이번 계획이 확정된 강북 6구역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의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아삼거리 일대에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서면 이 일대가 인근 뉴타운의 주거기능 강화와 함께 문화, 쇼핑, 업무가 어우러진 동북 생활권 중심거점으로 기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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