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업장 18곳에 인센티브 제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30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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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병원2곳등 환경관리 우수업체 선정 3년간 정기점검면제ㆍ신기술 우선지원 혜택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환경관리실태가 우수한 지역내 18개 업체를 그린사업장으로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환경오염 배출업소 중 관리실태가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그린사업장 인증제를 도입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연구원, 환경업체 기술자 등 11명의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 심사결과를 통해 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보다 50% 이하로 배출하거나 법규 위반이 없는 환경관리실태가 우수한 18개 업체를 지난달 1일 그린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5월부터 9월까지 80개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비산먼지 등의 환경오염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기술제공 ▲환경관련 신설사업장 인ㆍ허가 및 행정규제사항 컨설팅, 중소기업융자 알선 ▲환경시설 관리자에 대한 행정제도 개선 내용 및 신기술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 환경 전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선정된 18개 업체(세차장 13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곳, 병원 2곳, 액세서리1곳)에 대해서는 3년간 정기점검 면제, 신기술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린사업장 인증제도는 행정기관과 사업자간 Win-Win 효과를 볼 수 있는 선진제도로 서울시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사업자의 환경의식 개선과 그린사업장에 맞는 자율적인 환경관리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로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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