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도깨비시장 리모델링 완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9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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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늘 준공행사 아케이드등 설치 완료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공릉동 도깨비시장이 현대화된 ‘명품 재래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는 영세상인을 보호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릉동 도깨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30일 이벤트광장에서 준공기념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공사비 37억5000만원이 투입돼 비가리개 시설인 아케이드 377m 설치, 무질서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하수시설물 정비 작업과 도로포장, 전기, 통신, 소방시설, 간판정비, LED 전광판 설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케이드는 환기 기능 및 주위경관 등을 고려해 10m 이상 높게 설치됐고, 화재대비 지붕 자동개폐장치 설치 및 방송 시설을 완비하는 등 이전 재래시장에 비해 한층 쾌적해졌다.

한편 30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풍물놀이,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 후 노원구청장, 지역국회의원 등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준공식 후 30일과 12월1일 이틀간 개막축하 콘서트, 전통시장 가요제 등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도 중요하지만 상인들의 경영마인드와 의식수준 향상 등 자구노력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시기”라며 “구는 명품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초청교육실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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