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강행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주관하며,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의 주례로 총 7쌍(필리핀 3, 베트남 4)의 부부가 혼례를 올리게 된다.
이날 각 동의 부녀회장들이 친정어머니 자격으로 참석하며, 시ㆍ구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가족 등 총 250명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필요한 예복과 화장은 ‘차혜옥 미용학원’에서, 사진촬영과 피로연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에서 각각 제공되는 등 일체의 비용은 지역내 단체 및 업체에서 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김기동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결혼식이 늦어졌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정식 결혼식을 올려 따뜻한 가정을 이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보다 책임감 있는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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