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지역 통신ㆍ전기 두절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23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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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통합방위協 구성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북한 포탄 도발과 관련, 인천시가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23일 오후 4시 현재 옹진군 연평면사무소에 확인한 결과 연평지역이 북한측의 포탄 도발로 대부분의 통신과 전기가 두절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평지역 모든 주민들은 인근 야산에 마련된 방공호로 대피하면서 휴대폰 통화마저 불통되고 있어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포탄 도발로 연평지역에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민간인인지 군인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시는 연평도 현지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옹진군과 연평면사무소와의 통화를 시도하는 한편 박종효 시 안보특위를 통해 국방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공유키로 했다.

시는 이번 북한 도발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미합동호국훈련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부의 대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송영길 인천시장은 외부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긴급 회의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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