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미리 알려준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3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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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30일까지 방문 안내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2012년 도로명주소 사용을 앞두고 도로명 시설물(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예비안내를 실시한다.

구는 총 3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8월부터 810개의 도로명판과 1만3670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했으며, 건물 점유자에게 점유하고 있는 건물에 새로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알려주기 위해 안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내는 방문 고지 원칙에 따라 방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 지역에 익숙하면서 도로명주소 예비안내 교육을 받은 통장들이 방문해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시설물 교체작업으로 주민들이 도로명 주소체계만 이해하면 도로나 집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예비안내를 통해 도로명 주소로 전환함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수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2011년까지는 현행 지번주소와 병행해 사용되며, 2012년부터는 각종 공적공부의 주소표시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약 350여가지의 모든 주소가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바뀌어 사용하게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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