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까지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50개 기업만 선정,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두배 늘려 100개 기업을 선정, 더욱 업그레이드 된 행ㆍ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증가된 인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인증일로부터 2년간 서울시는 물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으로부터 20여가지의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리 최대 3% 추가 인하 ▲융자지원한도 최대 150% ▲보증료 감면ㆍ신용조사비용 면제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시 우대 ▲해외전시회ㆍ해외 통상사절단ㆍ인터넷 무역 참가기업ㆍ디자인컨설팅 및 개발지원대상 기업ㆍ청년인턴십 참여기업 지원시 가점 부여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지원기간 연장 등이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업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어야 하며,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어야 한다.
단, 공고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기업, 최근 2년간 3회 이상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고발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은 기업, 최근 2년간 규모별 동종업종 평균 산업재해율 이상인 기업 등은 제외된다.
각 기업은 신청 이후 해당 자치구의 1차 평가와 서울시의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다.
시는 올해 이같은 조건으로 신청된 중소기업 총 130개 중 (주)비에네스소프트, 지지무역주식회사, (주)글로텍엔지니어링 등 50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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