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38개 사립 초교를 감사한 시교육청은 11개 학교가 학부모로부터 대가성 학교발전기금을 받거나 돈을 받고 학생을 입학시킨 것으로 의심된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교육청 감사결과에 따르면 K초교는 학부모 86명으로부터 전·입학일 전 적게는 300만원, 많게는 2000만원씩 총 6억1400만원을 챙겼고, S초교는 정원보다 260명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시교육청의 감사결과를 넘겨받아 이른바 '입학장사' 등 비리를 파헤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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