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외달도 해변' 휴양명소로 뜬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21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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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정 '우수해수욕장' 2년연속 선정 [시민일보] 목포 외달도(사랑의 섬)해변이 국토해양부가 지정하는 ‘2010년도 우수해수욕장’에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목포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3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소가 ’2010년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20개소 중 전라남도내에서는 목포 외달도 해변 등 3곳이 포함되어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지고 있으며 편의시설 개선 및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외달도(사랑의 섬)는 2003년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2008년에는 전국에서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으로 선정됐으며 2009년에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그 동안 편의시설 개선 사업비 로 국비를 지원 받아 물놀이 기구 추가 설치 및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외달도에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팬션형 한옥민박을 비롯하여 마을민박, 텐트촌 등 편안하고 아늑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해변 원두막(12동)은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겨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해변을 따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안 데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등산로 정비, 화훼단지(25,000㎡) 조성, 샤워장 및 화장실 물탱크 증설 등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단장되어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목포시는 내년에는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숙박시설 단지를 추가로 조성하여 더 많은 볼거리와 청결한 해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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