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지역민 문화갈증 해소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16 15: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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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관 이후 수준높은 전시ㆍ공연 줄이어 [시민일보] 지난 8월 개관된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이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회가 잇따르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대중가요계를 이끌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순이, 조영남 등 인기가수와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을 펼쳐 보이며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또 수석·분재·동양화·박공예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행사는 정서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도군 문화예술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청해진국악관현악단 시범공연, 각종 문화강좌, 청해예술제 등은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불모지였던 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이다.

군은 연말연시를 맞으면서 각종 전시와 공연을 위한 대관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달에만 해도 ‘장보고 추모음악회’, 서편제 영화에 출연 했던 오정해 교수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한마당’ 등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가요뮤지컬 ‘단장의 미아리고개’, 어린이집 ‘재롱잔치’, 이순신 장군 추모행사인 ‘씻김굿’ 등의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두 차례의 문화강좌를 가진 경험이 있는 경남카네기연구소에서는 음향, 조명등 최신시설 등에 대해 매우 흡족하다는 평을 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문화강좌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완도군은 문화예술의 전당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에 있을 청해진 희망 강좌도 이곳에서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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