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꿈나무 60명 기량 뽐내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15 1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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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유소년 승마대회 성황 [시민일보] 국내 최초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승마대회가 13일 신안 임자국제해변승마장에서 따뜻한 날씨 속에 승마동호인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유소년 승마대회에는 한국마사회 유소년승마단을 비롯하여 6개 승마클럽에서 60여명의 승마꿈나무와 마필 40여마리가 출전해 공람마술, 단체릴레이, 개인허들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5~7명이 팀을 이뤄 통일된 마술을 선보이는 공람마술 부문에서는 임자천사 승마클럽이 1위, 한국마사회 유소년승마단이 2위, 골드레이크 승마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3인 1조를 이뤄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 단체릴레이 부문에서는 마사회 유소년 승마단이 1위, 골드레이크 승마학교가 2위, 영산강 승마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 장애물 허들경기에서는 골드레이크 승마학교 권만준(영산중 2년)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임자천사승마클럽의 장승익(임자중 2년), 이승원(임자초 6년)군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가족과 승마동호인들의 열띤 응원 속에 펼쳐진 이날 경기는 특히 임자천사승마클럽후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흥겨운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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