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지원정보 박람회 19일 개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5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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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관ㆍ기업-예술인 연결…일자리ㆍ창업 컨설팅도 [시민일보] 예술경영컨설팅, 현장 취업상담 등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예술지원프로젝트 ‘2011예술지원 정보박람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예술, 나누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행사일정과 장소가 두 배로 확대된 올해 박람회에는 43개의 민ㆍ관 문화예술지원관련 단체, 39개의 예술단체,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82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장은 크게 5개 존(zone)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박람회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예술을 직업으로 하고자 하는 시민, 창업을 원하는 시민은 ‘예술경영 일자리관’을 방문하면 인턴채용부터 재취업, 창업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예술경영 일자리관’에 참여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시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청년인턴 채용시 월 최대 10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지원사업’을 ‘2011서울예술지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중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설명회와 채용 상담을 진행해 인턴채용을 할 계획이다.

‘문화나눔관’에서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공공부문의 문화복지 관련 사업과 기업의 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해 예술가들이 더 많은 활동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Creative 포럼’은 ‘문화나눔,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로 문화정책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및 문화마케팅 전략으로 ‘문화나눔’의 의미를 짚어보고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와 맞춰 예술가들이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e-문화복덕방’ 홈페이지(culture.seoul.go.kr)도 구축했다.

‘e-문화복덕방’은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면서 꼭 필요하지만 뿔뿔이 흩어져 있어 찾기 힘들었던 공간, 창작지원, 일자리 정보 뿐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정보가 총 망라 돼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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