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설 예보땐 비상근무 조기발령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4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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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종합대책, 24시간 제설대책상황실 상시 가동 [시민일보] 서울시가 시민안전과 서민보호를 대폭 강화한 ‘2010~2011 겨울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고, 기습적 강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화재예방 대책 개선, 저소득 가구 지원 등 시민안전과 서민보호를 대폭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소득 시민보호 및 시민보건 관리, 제설 및 교통대책, 시민생활 불편해소, 화재 예방, 안전사고 방지 등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적설량 10cm 이상 예보시 3단계 비상근무를 조기발령하고 휴일 비상근무 예보제를 시행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21만5030명) 지원, 저소득 틈새 계층에 대한 특별취로 및 특별구호를 실시하고 실직, 휴ㆍ폐업, 질병, 사고, 화재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해 특별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겨울철 시민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김장철 김치류ㆍ절임식품류 제조업소(221곳) 및 다소비 식품인 어육제조ㆍ가공업소(26곳)에 대한 민ㆍ관 합동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

강설에 대비해서는 ‘24시간 제설대책상황실’을 설치, 평시에도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기상예보와 별도로 기상상황을 실시한 모니터링 한다.

이밖에도 시는 한파 속에서도 상수도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상수도 월동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ㆍ대응활동에 중점을 둬 내년 2월까지 집중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 문제점이 있을시 즉시 시정 보완해 겨울철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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