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차 디자인 깔끔해졌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9 14:39: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총13대 외관 개선... 덮개 설치해 불쾌감 줄여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뇨차의 외장 디자인이 산뜻하게 개선됨에 따라 분뇨차에 대한 주민들의 혐오감이 덜해질 전망이다.

구는 ‘서울시 환경위생 차량 디자인 가이드라인’ 사업에 따라 분뇨수거에 따른 악취와 지저분한 외관으로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줬던 분뇨차의 외장디자인을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에서 운영 되고 있는 총 13대의 분뇨차 중 5톤 초과(9대) 차량에는 적재함, 5톤 이하(4대) 차량에는 덮개 및 롤스크린이 설치돼 차량 외관에 부착돼 혐오감을 줬던 이송호스가 노출되지 않도록 개선됐다.

또한 차량에 시인성과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흰색바탕에 연두색 형광띠를 넣은 색상으로 도색됐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탈바꿈한 분뇨차의 외장디자인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 선진화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청소업체 종사원 교육 등 분뇨 수집ㆍ운반업체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