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08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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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시민일보]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에서는 2010년 하반기 추가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운동을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동명항 마리나 시설 인근 수중에서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서울G20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쾌적한 해양친수 공간 확보를 통해 국가품격을 격상시키며, 친환경 녹색성장을 구현하고자 목포해양경찰서 122구조대를 주축으로 하여 현대삼호중공업(주) 다이버동호회 회원과 유달스킨스쿠버 회원 등 일반인들로 구성 전개했다.

동명항은 목포의 대표적인 내항으로 홍도, 흑산도 등 국립해상공원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위치하고 수산물 먹거리를 형성하는 회타운 및 어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과 이용객이 오가는 항이다.

이날 정화작업은 수중에서 버려진 폐어망, 폐로프, 각종 폐기물 수거를 위해 다이버가 직접 수중입수, 폐기물을 로프로 묶으면 육상 카고크레인을 이용하거나 인력으로 양육하는 수작업으로 실시했다.

해경관계자는 “매년 목포해경서주관 유관ㆍ민간단체가함께 실시하는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서서히 해양환경에 대한 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쾌적한 해양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모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올해 총 4차례 정화활동에는 122 특공대원을 포함한 896명의 인력이 동원됐고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19.5톤을 수거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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