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상징조형물 오늘 첫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8 16:03: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밀레니엄 아이'… 첨단미디어 기술 형상화 [시민일보] 서울시 최첨단 미디어상징조형물인 ‘밀레니엄 아이(Millennium eye)'가 13개월여의 제작기간을 마무리하고 9일 모습을 드러낸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DMC단지 서측 진입부에 위치한 일본인학교와 외국인임대아파트 부지 인근 구룡근린공원에 설치를 시작한 ‘밀레니엄 아이’는 서울시의 ‘DMC 상징조형물 제작ㆍ설치 용역 제안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배경ㆍ유영호ㆍ나점수 작가의 작품이다.

‘밀레니엄 아이’는 12개의 LED선이 가로 지르는 지름 30m 규모의 원반구조 조형물 ‘월드스퀘어’ 가운데 지름 3m의 우물형태 대형 LCD패널인 ‘글로벌 아이’가 있고, 그 위에 높이 23m의 미디어 조형물 ‘밀레니엄셀’이 세워져 하나의 조형물을 완성한다.

또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발달을 형상화 하고 있으며, 현대의 미디어 기술 또한 과거의 과학적 철학에서 출발해 미래로 연결되고 있음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상징조형물 공개로 이제 DMC는 국내의 미술을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할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상징물을 갖게 됐다”며 "DMC를 방문하는 국내ㆍ외 관광객에게 첨단 디지털 기술이 가미한 또 하나의 볼 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세계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과 함께 DMC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 마크로서 부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