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새벽 3시 55분께 인천 남구 숭의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B씨(67)의 뒷 목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날 A씨는 집에서 지체장애 3급인 동생 C씨(28)가 술을 마시는 것에 화가나 폭행하는 과정에서 아버지 B씨가 자신을 말리는 것에 불만을 품고 "다 죽여 버리겠다"며 주방에 있던 흉기로 1차례 찔렀다.
아버지 A씨는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뒤 밖으로 피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평소 무직인 아버지와 장애인인 동생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아버지가 동생만을 감싸는 것에 불만을 품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 사실에 대해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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