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ㆍ경기 흐리고 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1-07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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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7일 중부지방에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부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낮에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20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다가 서해 먼 바다에서는 밤부터 물결이 높아져 1.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오전 5시부터 8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5도 5~30㎜, 강원 영동, 충북, 전북, 울릉도·독도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나타날 것"이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오후까지 다소 높겠으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라"고 말했다.

월요일인 8일 중부지방과 전북 지방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8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다가 오후에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8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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