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이를 도운 B군(16)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C군(15)의 행방을 쫓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3시48분께 인천공항 안내센터에 "테러범이다. 미국행 비행기에 폭탄을 실어놨다"라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온라인 게임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이들은 협박 전화를 해도 경찰에 붙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장난 삼아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원 등 300여 명은 수 시간 동안 미주노선 항공기 13편과 여객 터미널 등지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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