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진출로 피해입은 영세상인들 지원 '팍팍'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4 13:56: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특별자금 저리로 융자 업체당 3000만원까지 빌려줘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SSM 진출로 피해를 입은 중소유통업체,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자금을 융자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SSM 진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중소유통업체 ▲등록(인정)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상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담보력은 없으나 사업성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업체 등이다.

시는 5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하며, 업체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한업종은 주점, 기타 사치향락업종 등이며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들이나 기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의 혜택을 받고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한도액이 업체당 3000만원 이내이며 6% 내외(1.0~2.0%는 구에서 이자보존)로 변동금리이며, 상환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한편 구는 이번 특별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00만원의 기금을 보증 출연해 담보 없이 보증출연금의 10배인 5억원을 융자받아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