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비안내는 그간 토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지번 주소를 대체해 건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사전에 교육을 받은 통장들은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건물의 점유자를 직접 방문해 새주소의 필요성과 사용 시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도로명주소 확인과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예비안내 기간이 경과하면 주민의견과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일제고지가 이뤄진 후 2012년 전면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길 찾기가 용이해지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국제적 주소체계 사용에 따른 국가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이뤄져 있는데 도로명은 지역과 도로의 특성을 반영해 구에서 부여한 것이며, 건물번호는 도로의 시작 지점부터 끝 지점까지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가 부여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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