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장용 식재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3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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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스타트, 재래시장ㆍ직거래 장터 대상 [시민일보] 동대문구가 김장철을 앞두고 재래시장이나 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김장용 식재료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채소값 폭등에 따라 주부들의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시민명예 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배추, 고춧가루, 마늘, 양파, 새우젓 등 김장용 식재료 전반에 대해 생산지와 수입국을 확인하고, 해당 물품에 표시된 원산지 표시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의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부들이 배추를 구매할 때 간단하게 육안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숙지하고, 김장재료 구입시에는 반드시 생산지 확인과 구입처 및 전화번호 등을 메모해 둘 것”이라고 당부했다.

원산지가 의심되는 배추 등 김장재료에 대햇는 구 보건소 식품안전추진단(2127-4282)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민원해결이 가능하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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