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찍으며 다친마음 치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1 1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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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교생 대상 영화ㆍ영상치료 프로그램 실시... 강동구, 區정신보건센터서 매주 목요일 진행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색다른 주민 심리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영화ㆍ영상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 말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분노를 적절히 다루는 법을 배운다.

또한 자신이 직접 PD가 돼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영상을 촬영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이나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방법들도 터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상담심리사가 직접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전화(471-322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우울증, 인터넷 중독, 알코올 중독, 자살 등에 대한 자가진단을 인터넷(www.happugd.or.kr)으로 간이 선별검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인터넷ㆍ전화ㆍ방문을 통해 각종 정신적 고통에 대한 상담과 진단,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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