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감귤' 무농약 인증 획득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31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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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특화작물로 육성 추진 [시민일보] 완도군 소안면 '감귤'이 친환경 인증기관으로부터 무 농약 인증을 받았다.

완도군은 올해 10㏊ 규모의 지역내 감귤 재배면적 가운데 2.6㏊ 면적에서 생산된 감귤이 무 농약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FTA 대응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감귤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인 과원생력화와 함께 다시마, 생선 류, 쑥, 미나리 등을 이용한 발효액비 등 친환경 자재를 지속적으로 투입한 결과 이번 인증을 받게 된 것.

인증을 받은 소안면은 제주지역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면서 강수량은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좋은 품질의 감귤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은 감귤은 타 작물에 비해 관리와 수확이 쉽고 소비성이 높아 풍미가 좋은 친환경적인 제품만 생산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면적 확대를 위해 5.3㏊의 신품종 감귤 묘목을 식재하는 등 앞으로 완도의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 농약 인증면적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완도산 감귤은 11월 중순경 출하될 예정이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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