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목항 국가어항 만든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28 18:3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君, 주민설명회 가져… 다기능 어항으로 조기개발 추진 [시민일보] 완도군 노화읍 주민들이 이목 국가어항이 다기능 어항으로 조기에 개발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및 군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화읍 이목항 개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계획의 목적, 실시근거, 추진경위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답변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는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게 다기능 어항개발을 위해 군에서 참여 계획 중인 농수산 특산물 판매장, 휴게실, 작업장 기능을 위한 공동판매장 신축과 노화읍 5일 시장 복합기능, 가로경관 조성, 그리고 만조 시 침수피해 위험이 상존한 이목항 주변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또 주민들은 관광성수기 이목항 주변 관광객들의 주차 공간 추가확보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도로 폭 확장을 요구했다.

이목항은 그동안 지방어항에 속해 있었으나 지난해 1월 국가어항으로 지정 고시됐다.

이목 국가 항 개발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목표로 현재 기본설계용역이 진행돼 오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현장 확인을 통한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사업 기간 내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도 노력 하겠다”며 군의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 줄 것을 주문했다.

노화읍 주민 A 모씨는“이목 국가 항 개발은 모든 주민들의 숙원이라면서 조기에 추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