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간부3명 조사…4대강 관련 뇌물수수 혐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6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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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간부가 4대강 공사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를 활용한 영산강 유역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설계업체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소속 A팀장 등 3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팀장 등은 지난 6월 말께 설계를 맡은 외부 용역업체로부터 사업 편의성 등을 대가로 1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설계업자와 돈 전달 역할을 한 농어촌공사 직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A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이날 밤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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