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도 해역에 '연안 바다목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26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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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60억들여 내년착공…인공어초·해중림등 만들어 [시민일보] 강진군은 어민의 소득증대와 어촌체험관광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전면 비래도 해역에 연안 바다목장을 2011년부터 본격 조성한다.

2011년부터 5년간 국비 35억, 군비 25억 원 등 총60억 원을 투입해 신전면 비래도 해역 100ha에 인공어초, 해중 림 조성, 갯벌 체험 장 등을 갖춘 연안바다목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안바다목장은 정착성이 강한 조피볼락 류, 해삼, 전복 등이 살 수 있도록 어초투하, 해중 림(海中林 )등 물고기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 후 치어 등을 방류해 자연 상태에서 살아가도록 하는 친환경 생산 시스템이다.

오광남 해양수산팀장은 “바다목장이 비래도 해역에 조성되면 해양생태계 복원 및 어촌체험?해양레저 산업 활성화와 함께 수산자원의 증가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 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도 해역은 현재 어업인들이 맨손 어업으로 개불, 굴등을 채취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더 나아가 이곳은 감성돔, 조피볼락, 전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외지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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