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사업 맞손 잡았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18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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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해남군이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대흥ㆍ문내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을 발굴ㆍ추진하는 등 민간 주도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한 대흥, 문내 각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협약 체결 후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새마을금고 간 공동 파트너십 구축으로 민·관 정책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친 서민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과 대흥ㆍ문내새마을금고는 협약 체결에 이어 이달 중으로 “지역희망공헌사업 해남군협의회”를 구성해 장학사업, 다자녀출산 지원, 결손가정 지원, 사랑의 ‘좀 도리’ 운동 등 다양한 서민지원정책 전반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 군수는 "새마을금고의 열악한 재정형편과 본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및 추진성과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등이 미흡한 점을 감안할 경우 처음부터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작지만 가치 있는 희망사업이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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