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광상품 개발 팔 걷었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14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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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워블로거 30명 초청 완도군, 동천석실등 팸투어

[시민일보] 완도군에서는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청산도, 보길도, 완도읍 주요관광지 등의 지역특화자원과 산림 문화체험, 역사문화체험, 음식문화체험 등을 엄선해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번에 개발할 계획으로 있는 가을 관광 상품의 출시를 위하여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및 여행 파워 블로그 운영자 30여명을 초청,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가고 싶은 섬 청산도'와 역사문화의 산실인 '보길도, 완도읍ㆍ군외면' 주요관광지에서 팸 투어를 실시, 여행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1박2일과 2박3일 등의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팸 투어는 역사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보길도에서는 세연정, 동천석실, 곡수당과 자연경관이 수려한 공룡 알 해변 등을 소개하고, 청산도에서는 슬로길 걷기체험, 상서리 돌담길체험, 조개공예 체험, 고유 음식체험 등 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도읍에서는 지역내 주요관광지인 완도타워, 청해진유적지, 장보고기념관, 청해포구촬영장을 관람하고, 군외면에서는 국내최대의 난대림 집단자생지인 완도수목원을 숲 해설가의 도움을 받아 탐방했다.

팸 투어를 통해 개발된 관광 상품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출시한 후 11월 중순까지 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여행지 소개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한국여행작가협회 채널과 1일 수 천명이 찾는 여행 파워 블로그의 소셜 웹 컨텐츠인 트위터와 블로그, 카페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10월말까지 청산도에서는 청산 휴가(休家) 브랜드협의체에서 휘리체험, 통발체험, 조개공예체험, 낚시체험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완도군에서는 청산도 마당극, 청산도 사진, 글, UCC공모전 등 '청산휴가 어울림 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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