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농미술대전은 1186점의 작품이 출전됐으며,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신청해 명실상부 전국대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고, 작품성 또한 지난 대전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전호 심사위원장의 평이다.
올해 제5회 대전 대상의 영예는 수채화 'The Time I'를 출품한 윤영란(서울)씨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2000만원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한국화 부문 위진수(광주), 서양화 부문 양나희(순천), 문인화 부문 정명자(고양), 서예 부문 이춘금(목포)씨가 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에는 한국화 부문 김해용(광주), 서양화 부문 남정숙(광주), 수채화 부문 서미경(서울), 문인화 부문 정미선(용인), 서예 부문 오금림(제주)씨가 수상의 영예와 각 100만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지역 기업인 및 예술인의 뜨거운 성원에 의해 특별상 6개 부문에서 14명을 선정,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는 등 대전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한편 입상작품은 13일부터 24일까지 2회에 나눠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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