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서울 방면 백양사 휴게소에서 A(47)씨가 4억7000만원이 실려 있던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사회 후배 B(44)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40여 분 께 순찰을 돌던 광주 광산경찰서 직원들에게 체포됐다.
이 차량에는 B씨가 거래처에 보낼 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와 함께 A씨가 어떻게 B씨의 차량에 탔는지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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