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에 따르면 도는 도비 429억원과 민간투자사업비 1906억원 등 2335억원을 들여 지난 2008년 5월 일산대교를 준공했다.
그러나 통행량이 당초 수요예측에 크게 못 미쳐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운영권자인 일산대교㈜와 맺은 협약에 따라 52억4000만원을 도민혈세로 보전해야 될 처지다.
실제로 지난해 이 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2만6950대로 예측통행량(4만6380대)의 58%에 그쳤다.
협약은 예측통행량의 76%에 못 미칠 경우에는 적자분을 도비로 보전해 주게 되어 있다.
김성태 경기도의원(민주·광명4)은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회추경예산안 심의에서 “도가 교통량을 제대로 추정하지 못해 예산을 축내게 됐다”며 문제제기를 했다.
민경선 의원(민주·고양3)도 “일산대교 논란이 많다. 한강신도시가 들어서면 2012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수 있느냐”고 따져묻고 “행정이 너무 안일하다. 2청사에서 일산대교 교통량과 연결되는 대화로 공사중인데 도비지원 수준을 볼 때 공사기한이 늘어나 일산대교 통행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남형 교통건설국장은 “수요예측은 제대로 했다. 다만 일산대교와 연결되는 검단신도시가 당초대로 추진되지 않아 교통량이 예상치에 못미쳤다”며 “현재 LH, 인천시와 연결도로 정상추진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이어 “검단신도시의 교통량 1만9000대 중 50%인 9500대 정도만 들어와도 보전을 안해줘도 된다”고 주장했다. 도는 올해 일산대교 통행량이 수요예측의 64~65%까지 올라가 내년엔 보전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