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 현장교사 곧바로 교장 발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06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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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혁신학교 1곳당 교육활동 운영비 연간 2억 지원 유능한 현장교사가 곧바로 교장으로 발탁될 수 있게 된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6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부터 서울의 낙후지역 중학교를 중심으로 40개 내외 초·중·고교를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 운영할 것"이라며 "혁신학교 1개교 당 연간 2억 원의 교육활동 운영비를 지원하고 '내부형' 공모 교장 임용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혁신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하면, 일부학교에서는 유능한 현장교사가 곧바로 교장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곽 교육감은 교원평가·교장평가·학교평가의 혁신, 선행학습 추방 캠페인, 지역사회 전문과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등 서울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노현 교육감은 "'서울형 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인성교육과 적성·진로교육을 전면화해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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