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5년연속 선저 '쾌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05 1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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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주관 '농촌마을종합개발 공모사업' [시민일보]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07년 약산권역을 시작으로 군외 신학권역, 신지 명사십리권역, 고금 유자고을 청학권역에 이어 2011년도 완도읍 청해진권역과 금일 다시마권역까지 5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읍 청해진권역은 장좌리, 대야 1?2구 3개 마을이며, 장보고대사 유적지와 청정갯벌, 친환경 단감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금일 다시마권역은 전국 최대의 다시마 생산지와 해당화 해변으로 잘 알려진 월송·동백?사동?소랑 4개 마을에 해당된다.

이토록 완도군이 내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그동안 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돼 지난1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주민회의 및 교육, 선진지 견학 등 혼신의 힘을 다해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청해진권역 추진위원장인 완도읍 대야2리 문 모씨는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고생을 하였는데 선정되고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선정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완도군은 청해진권역에 5년간 56억 원, 다시마권역에 6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종합개발 공모사업에 내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어 그동안 유치한 사업비는 총381억에 달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농촌마을 가꾸기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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